자두 효능 부작용 꼭 알아야 하는 이유

    자주는 수확시가와 품종에 따라 출하 시기가 다른데요. 보통 여름인 6월부터 9월 초까지가 자두 철입니다. 이때가 가장 맛있고 영향가가 풍부한데요. 출하 시기에 따라 대석자두, 포모사, 산타로사, 솔담, 후무사, 추희자두 순으로 수확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주요 생산지는 경북 김천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전체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자두는 여름철 첫 출하되는 과일로 새콤달콤한 맛으로 맛은 여성, 그리고 사람들한테 사랑 받는 과일입니다.

     

     

    자두 영양 성분

    자두는 비타민 A, C, K가 풍부합니다. 그리고 칼슘, 칼륨 등 미네랄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인토시아닌,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 암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자두 효능

    항산화 성분은 혈관 건강을 개선 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자두에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항산화 물질로 풍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특히 두 성분은 항암 효과가 있어 암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해 먹을 때 새콤한 맛을 내는데요. 잘 아시겠지만 비타민C는 피부 건강화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과일이라서 풍부한 식이섬유가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가 예방됩니다.

     

    자두는 유기산 성분도 풍부한데요. 이 성분이 피로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그 외에도 골밀도 유지, 골다공증 예방 등 뼈 건강에도 좋고, 아미노산과 시트롤린 성분이 콩팥 기능을 강화해주고 부기를 가라않혀줍니다. 비타민A도 풍부해 야맹증이나 안구건조증 개선에도 좋다고 적당한 선에서 드신다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자두 특징

    달달한 과일이라서 칼로리가 높을 것 같지만 100g당 34kcal로 저칼로리라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생과일, 주스, 잼, 청으로 만들어 다양하게 먹을 수 있고, 빵 같은 디저트에 올려먹기도 합니다.

     

     

    자두 부작용

    많은 식품이 동일한 것처럼 자두고 과다 섭취를 하면 설사, 복통을 유발합니다. 과하게 먹으면 배탈이 나니까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철 과일 답게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찬 사람이라면 적당히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또 산 성분이 있어 위가 약한 사람이 빈속으로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습니다.

     

     

    자두 먹을 때 팁

    자두 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을 드릴 때 식사 순서를 과일 - 채소 - 고기(단백질) - 탈수화물 순으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항상 이렇게 드실 수는 없지만 식사 습관을 평소와 다르게 역순으로 드신다면 건강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특히 혈당 수치를 떨어트려 당뇨병 환자에서 좋습니다. 또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 혈당 조절이 되니까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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